정심식품 깔리또 스프 출시,
“15초면 됩니다! 바쁜 아침 식사 거르지 마세요”

아침시간 1분이라도 더 아끼려는 현대인의 필요를 반영하여 업계에서는 시리얼, 죽, 스프, 오트밀 등 다양한 간편식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정심식품(대표 정승원)에서는 바쁜 아침 간편한 조리법으로 아침식사를 챙길 수 있는 즉석스프 ‘깔리또 스프’를 출시했습니다.

 

깔리또 스프는 뜨거운 물에 스프를 풀면 15초만에 한 끼 스프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콘스프, 양파크림스프, 양송이 크림스프, 까망베르 감자스프 4종이 출시되었으며 열량은 1봉당 75 kcal대입니다.

 

정심식품 관계자는 “즉석스프인 깔리또 스프는 다른 간편식에 비해 비교적 낮은 칼로리와 높은 포만감을 주어 체중조절에도 적절한 식품이다. 또한 샐러드 드레싱, 스파게티, 떡볶이 소스로도 활용하여 다른 음식에의 응용 역시 용이하다”라며 “합성보존료, L-글루타민산나트륨(MSG)을 무첨가하고 수용성 해조칼슘, 식이섬유, 까망베르치즈를 첨가하여 원재료 영양성분에 충실함과 젊은 세대들의 입맛도 잡은 제품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심식품 정승원 대표는 “깔리또 스프는 ‘마음이 따뜻하다’는 스페인어 깔리또(Calido)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성스런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바쁜 아침 시간 아침을 거르기 쉬운 고객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안겨드리는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침식사가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것은 이미 다양한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통한 포도당 공급은 높은 학업 성취도와 업무능률에 기여하는 결정적 요소입니다.

 

그러나 2015년 질병관리본부의 자료에 의하면 국내 성인 인구 4명중 1명이 아침을 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의 조사에 의하면 직장인의 경우만 해도 아침을 거르는 이유로 ‘시간이 없어서(46.83%)’ 외에도 ‘잠을 좀 더 자고 싶어서(32.91%)’가 주된 이유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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