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심식품 정승원 대표, 유태승 경기도수출기업협회장
㈜정심식품 (대표 정승원)이 13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도내 200개사 수출 및 외투 기업 임직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8 경기도 수출 기업 및 외투기업의 날’ 행사에서 수출 혁신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수출 기업 협회장 표창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 설립된 ㈜정심식품은 요거트, 에이드, 라떼 등의 카페 카테고리의 파우더와 젤리, 아이스크림, 수프 프리믹스 제품 등을 판매하는 디저트 및 응용제품(HMR) 전문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까지 제품 판매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정심식품 정승원 대표는 “ 현재 중국과 베트남에 수출하고 있는 품목들은 대부분 할랄 인증(IFANCA)을 받은 제품이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 규모를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